무궁화 포함 4만본 교·관목 식재한반도 형태의 테마 공원 조성다양한 테마공원 조성위해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목천읍 독립기념관 일원에 ‘명품 무궁화 테마공원’을 조성했다.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명품 무궁화 테마공원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공간을 통해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총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원, 도비 3억원, 시비 12억원)을 투입해 독립기념관 내 기존 겨레의 탑과 단풍나무 길을 연결하는 길목
‘유관순 열사 순국일(28일)… SNS 이벤트 진행’“아이들을 위한 교육 용도로 활용하기 좋을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 애니메이션 ‘횃불’을 유튜브에 공개했다.17일 천안시에 따르면 횃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이 제작한 14분 분량의 2D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충남에 소재한 위크리에이티브(대표 박현우)가 연출했다.애니메이션 줄거리는 3.1운동 후 서대문 감옥에서 유관순을 만난 조선인 간수가 유관순 열사의 항일 독립의지와 옥중 만세운동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학교 내 친일잔재를 청산키로 하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115건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도교육청은 역사 전공 대학교수, 역사·음악 교원, 민족문제연구소 등 전문가 그룹으로 T/F를 구성해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3일까지 1차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115개 학교에서 친일음악가 작곡교가(18교), 일제 양식의 석물(33교), 일제식 용어 생활 규정(64교) 등을 확인했다.18개 학교 교가의 경우 계정식(1교),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단순 폭행 사건으로 시작됐던 사건이 이젠 ‘버닝썬 게이트’ 혹은 ‘승리 게이트’라고까지 불리며 권력 비리로 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 소재 효성중공업의 2층짜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주택전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외형이 거의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가원수 모독’ 논란과 관련해 이틀째 공방전을 이어갔다. 국회가 미세먼지 대책 관련 법안을 처리했다. 수년간 직원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
“포상 보류자 2만 4천여명 재심사”안중근의사 유해 남북공동발굴 추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정부가 독립유공자 포상 보류자 2만 4737명에 대한 재심사를 실시한다.13일 국가보훈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제출한 ‘2019년 업무보고’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포상하겠다고 밝혔다.보훈처의 계획에 따르면 학생항일운동과 영남 지역 의병 활동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집중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포상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여성 및 의병